지난 11월 23일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쌀 시장을 더 개방하지는 않겠지만 대신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쌀의 양은 매년 늘어나 2006년 24만6천 톤이 2014년에는 40만9천까지 늘어 우리 쌀 소비량의 8%대를 외국쌀이 차지하게 .. [
2005년 12월 19일]
고성사랑회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가 지난 4일 실시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고성사랑회 부녀회(회장 강권수)가 주관한 이번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지난달 20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행사에서 마련된 기금 270여만원을 들여 배추 550포기를 담았다... [
2005년 12월 1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온 단체와 개인이 큰상을 받아 경사가 겹쳤다.
지난 7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열린 ‘2005년 경남도 자원봉사대회’에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발전본부 나눔봉사단(단장 조병기)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고성읍적십자봉사회 박은주씨가 행자부장관표창을.. [
2005년 12월 19일]
동해면 주민들이 모여 구절산악회를 결성했다.
구절산악회(회장 이영춘)는 지난달 회원을 모집한 결과, 80여명이 신청했다.
이에 지난 4일 동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절산악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구절산악회 산악대장에는 박혁봉씨(천해지 조선 근무)가, 총무.. [
2005년 12월 17일]
▲ 송정현 의원= 내고장학교보내기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 군내 중학교 진학 시 고등학교 전체 정원의 23% 타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새교육공동체에서 내고장학교보내기 포럼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부서팀이 있어 기대가 크다. 올해 행정에서 외지로 나가.. [
2005년 12월 17일]
▲ 송정현 의원= 추곡수매제가 폐지되자 농민단체들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그런 농민들 앞에서 이학렬 군수는 엑스포의 입장료 수익을 농업예산에 투입하겠다고 했다. 농업정책과의 구체적인 지원계획은.
농업발전기금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가?.. [
2005년 12월 17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와 고성고등학교(교장 김홍근)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6일 고성고에서 고성오광대 이사진과 고성고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고성의 전통문화예술을 상호 전승,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
2005년 12월 17일]
바른선거를 위한 고성군민의 모임은 지난 7일 한일뷔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회재 제3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김평대 회장이 취임했다.
제4대 바른선거고성주민모임 회장단에는 김석한씨가 수석부회장에, 박종기·김순애씨가 부회장, 감사에 제맹도·황성문씨, 사무국.. [
2005년 12월 16일]
마암면 원진마을 앞 국도14호선 지하에 가스관 매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대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이 마을 주민들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마암면 보전리와 회화면 녹명리에 위치한 가스중간관리사무소를 잇는 총연장 3천624m의 가스관 매설 공사를 내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이.. [
2005년 12월 16일]
겨울철 화재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성군내 화재발생이 지난해보다 늘고 인명피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소방서고성회화파출소가 올 11월까지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군내에서 총 7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
2005년 12월 16일]
고성군 거류면과 동해면 연안에서 지난 9월 발생한 미더덕 집단폐사와 관련, 전문기관이 규명에 나섰지만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양식환경연구소는 지난달 23일 고성군에 보낸 ‘미더덕 폐사조사보고서’에서 “조류소통의 문제나 생물학적 저해 등 악화된 서식환경이 복.. [
2005년 12월 16일]
선거법 논란을 빚었던 고성군의 농업소득지원 정책과 관련, 최근 고성군선관위가 ‘농림부 지침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관련기사 328호>
지난달 29일 고성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쌀 생산농가 포장재비 지원 등에 대해 선거법 위반여부를 판단해 줄 것을 고성군선거.. [
2005년 12월 16일]
과다하게 넓게 지정돼 고성발전을 저해하는 농업진흥지역을 제한적으로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박태공 의원은 “지난 92년에 지정된 농업진흥지역이 군내 전체 농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 [
2005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