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업무추진비 등이 관계 공무원의 결재 없이 위법하게 집행돼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된 경남도 종합감사에서 적발된 군수 업무추진비 부당사용으로 인해 3명의 공무원이 정직 2월과 감봉 등의 징계처분을 받았다... [
2006년 01월 27일]
고성시장 상가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 상품권을 5%씩 할인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중점 홍보 기간을 설정하고 주민들에게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2006년 01월 26일]
수목이 많이 우거진 산사에 살다 보면 다른 곳에 비해서 유난히 공기가 맑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나무들이 뿜어내는 목기(木氣) 즉 ‘테르펜’이라는 방향성탄화수소의 작용이며 이것이 인체에 청량감을 주고 건강에 많은 득이 된다는 사실까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단다... [
2006년 01월 26일]
1895년 10월에 서울의 하늘 아래서 일본의 지휘관 하세기와의 지도 아래 일본의 보병과 기병이 무력 모의를 하고 있었다.
하세기와의 기병 활동을 보고 조선인들은 모두 떨면서 감히 대항하지 못하고 많은 조선 병사들은 군복과 무기를 버리고 도망쳤다... [
2006년 01월 26일]
고성군내 농민들이 쌀 비준동의안에 반대하며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넘게 군청 앞에 쌓아놓은 볏가마를 고성군이 공공비축미로 전량 매입키로 했다.
따라서 군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군청과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 앞에 쌓여있던 벼 4천600여 가마를 모두 수거했다... [
2006년 01월 26일]
“어린 것이 수많은 병을 몸에 지닌 채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은 터질 것 같습니다.”
지난 2004년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라는 희귀성 난치병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손주향양(구만초등 6년)의 아버지 손판식씨(48·구만면)는 눈물과 .. [
2006년 01월 26일]
수산관련기관과 어민들이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에 나서 침체된 수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6일 고성군과 해양수산사무소는 우두어촌계와 함께 지난 16일 동해면 우두포방파제 앞 바다에서 연안해역의 대구어족자원을 늘리기 위해 대구 인공수정란 500만개를 방류했다... [
2006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