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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둔임시시외터미널 ‘어디 있노’
배둔시외터미널이 고객들의 편의 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에 있는 배둔버스터미널이 건물주의 폐쇄조치로 인근에 임시 이전했으나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 2006년 03월 24일]
고성군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
태권도인들이 함께 하는 고성군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고성청년회의소에서 개최했다. 고성군태권도협회는 지난 1963년 창립 이후 천만우 협회장대행, 초대 회장에 김종래, 2대 회장인 김대겸 회장이 91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협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다해왔다...
[ 2006년 03월 24일]
고성오공축구회 처녀출전 준우승컵 안아
고성오공축구동우회(회장 정종수)가 경남도내 생활체육동우회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12일 창원시에서 열린 제12회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기축구대회 겸 제9회 국민생활체육경남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고성오공축구동우회는 장년부(50대)에서 준우승컵을 안았다...
[ 2006년 03월 24일]
민원인을 고객처럼 편안하게 맞이 하겠습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권위주의나 개인주의는 결코 찾아 볼 수 없다. 경찰서에 들어서면 서장에서부터 순경에 이르기까지 밝은 미소와 친절한 인상으로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 2006년 03월 24일]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고성 방문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지역민생을 듣기 위해 고성군을 방문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 지난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성을 방문해 농수산, 경제, 문화 등 고성지역의 각 분야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 2006년 03월 24일]
고성참다래 명품 브랜드가치 높아
고성군은 맛과 품질이 우수해 전국적인 명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고성 참다래를 육성, 지원 명품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은 우선 참다래 물량 수급조절과 저온저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저온저장고를 만들 계획이다...
[ 2006년 03월 24일]
개시장 이전 수년간 허송세월
고성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추진되면서 인근 도로로 내몰린 가축시장 때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매월 고성장날인 1일과 6일에 고성시장 서편부지에는 어김없이 가축시장이 형성돼 개와 염소, 닭 등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 2006년 03월 24일]
연화산 IC 관광안내판 설치 시급
고성의 교통망은 사통팔달 뚫려 있지만 정작 고성을 알리는 관광안내판 등이 설치되지 않아 ‘고성은 단지 스쳐지나 가는 곳’이라는 인식만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 2006년 03월 24일]
남포항 국가어항 지정해야
남포항 국가어항 지정이 수년째 답보상태이다. 지난 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고성읍 수남리 남포항은 고성의 중심에 위치한 중요한 해양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 2006년 03월 24일]
청실회 전국회원대회 고성서 열려
오는 4월 30일 고성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청실회 전국회원대회가 열린다. 고성청실회(회장 황영국)는 제32회 전국회원대회를 고성에 유치함에 따라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06년 03월 24일]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해 드리고 있어요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심정으로 청소년 상담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성군청소년상담센터 이현주(29) 상담사는 청소년은 독립돼 있는 한 개인이지만 성인이 되기 위한 과도기적인 시기여서 부모, 교사, 친구 등 주변 환경과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 2006년 03월 24일]
세송농공단지 도장분진 피해 없나?
세송농공단지 조성을 놓고 주변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고성읍 율대리 산 35번지 일원에 3만7천여 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송농공단지에는 조선기자재 제조업체가 들어서게 된다...
[ 2006년 03월 24일]
녹색체험마을서 고향의 정 느껴봐요
개천면 나선리 나동마을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난다. 이달 중순께 실시설계가 나오면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 단체숙소, 농산물판매전시실 등 본격 정비,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 2006년 03월 24일]
장례문화의 방향 전환
장례를 매장이냐 화장이냐의 문제는 죽음과 종교를 연계하여 생각하고 행정당국의 인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다...
[ 2006년 03월 24일]
배둔장날 염소국밥 한 그릇에 정 담아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가워도 장터에 나온 할머니들의 소쿠리에는 향긋한 봄나물들이 지천이다 봉지, 봉지 캐어온 풋것들로 돈사서 고기 한 근 사고 병원에 들러 약도 사고 뜨뜻한 물에 목욕도 하리라 생각하며 장날의 붐비는 장터로 들어선다...
[ 2006년 03월 24일]
전순옥 주부기자와 함께 떠나는 내고장 장터 여행…
누가 사는 게 시들하고 맥이 풀리거든 장날 구경을 가 보라 했다. 고향 장날 하면 저마다 추억과 향수 등 사연 사연도 많을 게다. 지난 2월 주부 기자회 주제가 ‘내 고장 재래시장 풍경’이라서 마음 먹고 재래시장 기행을 해 보기로 했다...
[ 2006년 03월 24일]
척곡소류지 물 없어 올 농사 우째 짓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건설 당시 고성 3터널 공사로 인해 대가면 척곡소류지의 물이 말라 이 일대 농경지 35ha 40여 농가가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다...
[ 2006년 03월 24일]
“엑스포 성공! 이제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엑스포 D-day 30일 행사가 열려 군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지난 14일 고성읍 1호 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이번 D-30 행사는 군민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져 엑스포 분위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
[ 2006년 03월 24일]
봄내음 물씬 “취나물 맛보세요”
“무농약 친환경 취나물로 봄 입맛을 살려보세요.” 고성공룡나라 10대 농산물로 지정된 고성 취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겨우내 땅 기운을 듬뿍 받아 향긋한 봄 내음을 풍기는 고성취나물.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고성취나물은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2006년 03월 24일]
고성중앙고 우수고 신청
그동안 지역 교육의 관심사로 떠 오르던 1군1우수고 단일화 신청이 고성중앙고등학교로 결정되면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됐다.<..
[ 200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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