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전체 주민의 14.4%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민들의 의식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지방세의 체납은 4만3천85건으로 금액으로는 22억7천200만원에 달했다. 2005년 4월 말의 3만6천678건, 20억6천800만.. [
2006년 06월 08일]
“구두를 만드는 사람만 장인정신이 깃드는 것이 아니라 낡고 오래된 구두를 수선하는데도 장인정신이 있어야만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고성읍 2호광장 앞에서 구두 수선집을 차려 놓고 부부가 함께 구두와 가방을 수선하고 있는 김석이·장미숙씨 부부... [
2006년 06월 08일]
어린이가 해맑게 웃을 수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진다.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쓰레기를 모으며 사는 엄마 때문에 집안은 온통 쓰레기장이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8살, 11살인 아이들의 귀에선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동생들을 구해달라는 제보자의 제보를 토대로 진행되는 방송을 .. [
2006년 06월 07일]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는 밀양 박씨의 옛집인 청광리 박진사고가(문화재자료 제292호)를 전통한옥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된다.
군은 2005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실 등을 설치 고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 [
2006년 06월 01일]
고성고등학교가 2006년 전국농어촌 청소년 국제 교류학교로 선정,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일본 청소년들과 각종 문화행사를 교류한다.
고성출신 재일교포들이 설립한 고성고교(교장 김홍근)는 29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청소년 18명을 맞아 5박6일 동안 서울 경주 등 다양한 문화재 .. [
2006년 06월 01일]
성경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예수께서 성전 뜰에서 가르치실 때에 당시 지도자로 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한 젊은 여자를 무리들 앞에 세워놓고 질문하기를 「이 여자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그 율법에 이러한 여자는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선생은 어떻게 말을 하.. [
2006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