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입장권을 사용하지 못한 주민들과 구매자들이 당항포 입장료로 대처 사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군민들은 엑스포 행사기간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엑스포 입장권을 사용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보관돼 있어 버리기는 아깝다며 당항포 입장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 [
2006년 06월 21일]
일본의 청소년들이 고성고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하룻밤을 지내는 이색적인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고성고등학교(교장 김홍근)는 ‘2006년 전국 농어촌 청소년 국제 교류학교’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일본의 청소년들과 상호방문을 통한 문화교류를 갖기로 했다... [
2006년 06월 19일]
제5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고성군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고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군내 기관 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보훈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에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
2006년 06월 19일]
‘우리 식당은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성 곳곳의 식당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내문이다.
수입개방의 거센 물결에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고성에서도 일부 식당에서 중국산 찐쌀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흘러나오고 있다... [
2006년 06월 19일]
이학렬 군수당선자는
1995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해군성으로부터 평화시의 최고 훈장인 네이비메달(Navy Commendation Medal)을 획득했다. 그는 거류면 출생(1951년생)으로 광일초등과 고성동중학교, 고성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대 금속.. [
2006년 06월 19일]
“저에게 시집오는 색시에게는 매일 신선한 우유로 목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평생 동안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5시부터 우유를 짜며 100여 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 김정현(34·영오면 연당리)씨의 익살이다... [
2006년 06월 19일]
‘2006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가 지난 4일 폐막식을 끝으로 52일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4일부터 열린 공룡엑스포는 `‘고성’이라는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에게도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
2006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