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마을은 구만면에서 가장 오지의 마을이다.
거리로 따지자면 면사무소에서 3㎞ 거리에 불과하지만,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구만면 사람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곳이다.
물이 맑아 신선이 몸을 씻으며 놀았다고 해서 선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2007년 02월 14일]
고성중앙고등학교가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명문고로 급부상하고 있다.
5일 고성중앙고등학교(교장 신항춘)에 따르면 2006학년도에 이어 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김혜린(생명과학부), 이현정(농경제사회학부), 장은실(디자인학부)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
2007년 02월 14일]
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는지난 7일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체력단련의 날 행사 일환으로 구절산 등반을 가졌다.
이번 등반을 통해 의회사무국과 의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의회사무업무에 더욱 충실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6일에는 의장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
2007년 02월 14일]
“영양만점 최고의 맛, 고성 굴 맛보세요!”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생굴 사주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해군교육사령부유치단(단장 우정수·이하 해교사 유치단)은 구입을 원하는 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재외향우 굴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07년 02월 14일]
오는 2012년부터 축산폐수 해양투기 금지가 추진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축산폐수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구나 올 9월 27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축산분뇨를 자가처리하거나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에서는 이미 .. [
2007년 02월 14일]
택시운전자와 승객 사이에 요금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해 택시운전자가 전치 6주의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2시경 택시기사 김모씨와 승객 3명 사이에 분쟁이 발생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07년 02월 13일]
혹시 자녀들의 책가방을 열어본 적이 있는가? 몇 권쯤의 교과서가 있다고 알고 있는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가진 적은 없는가?
많다. 그리고 교과서라는 것이 너무 두껍다. 일 년 동안에 이렇게 많은 것을 정말 다 배우고 있을까 의아스럽다. 부모님들이 학교에 다닐 때와 달리 세상이 .. [
2007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