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본지 451호 15면 자동차 전용도로 ‘불법 주차장’ 보도 후 고성읍내 자전거 도로에 대한 지적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서외오거리~영생타워 부근 인도에 불법 주·정차 된 차량으로 자전거도로로 보행자가 다닐 수밖에 없어 사실상 자전거도로라 부를 수 없는 실정이다.. [
2008년 07월 04일]
고성군 내 주요 관광지 주변에 불법 포장마차 영업행위가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회화면 당항리 해안일주 도로변에 최근들어 불법포장마차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당항포관광지와 인접해 관광지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마저 받.. [
2008년 07월 04일]
2008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인 ‘고성민속체험여행’이 오는 28일 고성탈박물관에서 매달 2, 4주 토요일에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고성군이 주최하는 ‘고성민속체험여행’은 고성의 민족예술의 대외적 홍보와 특화된 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성군 문화관광의 미래상을 제시.. [
2008년 07월 04일]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성군 재난안전과의 주최로 고성군내 읍·면 주부 민방위기동대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20~50세의 활동성이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주부 민방위기동대는 연합 기동대 14명 읍·면 단위대 140명(읍·면 별도 10명)으로 편성돼 있다... [
2008년 07월 04일]
배 고팠던 시절을 생각하면 왜 이렇게 처량하고 슬픈지 모르겠다는 6.25 전몰미망인의 긴 탄식이 호국·보훈의 달 6월 하늘에 맴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기꺼이 바친 애국선열들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겨보는 달이다... [
2008년 07월 04일]
우리 고성의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잡은 공룡나라축제는 봉사도 하고 고성오광대의 수준 높은 공연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큰 행운이었다.
고성오광대는 광대가 탈을 쓰고 서민생활의 애환을 담아내는 고성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제로서 모두 5과장으로 구성돼 있다... [
2008년 07월 04일]
일상회화에서 말하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듣기가 근간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듣기 능력은 오늘날과 같이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실제로 선진국의 기업에서는 매년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직원들에 대한 듣.. [
2008년 07월 04일]
고성출신 허태열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당대표로 출마해 군민과 출향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허 의원은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라면서 한나라당을 국민 앞에서 사랑 받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당으로 되살려 놓겠다고 밝혔다... [
2008년 07월 04일]
조경석 전 고성군 기획감사실장이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6월 30일 퇴임을 할 조경석 실장은 69년 3월 첫 공직에 몸담아 39년 4개월의 공직생활을 했다.
조경석 전 실장은 지역경제과장, 재무과장, 고성읍장, 종합민원실장을 거쳐 서기관인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면서 크고.. [
2008년 07월 04일]
‘외상 장부 같은 유서’ 외 1편이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자신만의 독특한 면모로 들어낸 박재연씨의 수필 ‘외장장부 같은 유서’와 ‘염치’는 일상 체험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고백해 독자로 그것을 통해 인생의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다... [
2008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