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저녁 10시 30분경 고성여자중학교 운동장내에서 모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20세 청년이 “우리는 부모와 교사에게 허락받아 교재하고 있다”며 오히려 순찰중인 방범대원들에게 대드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날 성내자율방범대원들이 야간 도보.... [
2008년 07월 11일]
고성군내 택시 기사들의 요금 과다청구, 총알택시 두려움, 심한 욕설 등으로 인해 승객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오 모(31)씨는 “고성읍에서 배둔을 가는 택시를 종종 타곤하는데, 그날 예정된 금액보다 많이 나와 기사분에게 물었더니 대뜸 ‘택시 다 타놓.... [
2008년 07월 11일]
영현면 신분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2일 이 마을에 조선기자재 공장이 설립되는 것을 반대하는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영현면 신분리 590번지 외 6필지 지내에 공장이 들어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을 주민측에서는 절대 이곳에 공장은 들어 올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08년 07월 11일]
지난달 27일 열린 제11회 KNN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고성군 거류면 출신인 구상훈 마산민속문화보존회 회장이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민속예술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45년간 외길 인생을 고집했던 그의 열정은 자칫 역사 속으로 사.... [
2008년 07월 11일]
‘Face to Face’ 영어 존 등 프로그램 운영
쉬는시간 4학년 개구쟁이들은 시끌벅적하다가 땡땡~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모두 조용히 책상에 앉아 상기된 모습으로 수업준비를 한다.
이윽고 문을 열고 영어 원어민 강사 라비(Robit)가 미소를 .. [
2008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