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해면향우회(회장 김상무)는 서울 서초동 두레토속음식점에서
조선특구지정에의하여 예상되는 고향 동해면의 난개발에 따른 자연,문화유적등의 훼손과 이어 따르는 지역 주민들이 감내해야하는 고통과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출향향우들이 모여 가칭 "동해사람들" 발기대회를 가졌다... [
2008년 09월 06일]
고성은 급격한 공업화의 길로 치닫고 있다. 조선산업특구는 물론이요, 곳곳에 조선기자재 회사와 산업단지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쇠퇴하는 농·축·수산업의 영향으로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고성군의 처지로서는 호황을 맞고 있는 조선산업의 유치와 그에 수반되는 관련 .. [
2008년 09월 05일]
민주노총 산하 경남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가 지난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 갔다.
지난 1일 고성군종합운동장 내 운동장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첫 출범식을 가진 이후 관광버스를 동원해 동해면 대현종합건설(혁신기업)과 웅진기업(삼광기업)에서 1차적으로 협상에 들어갔다... [
2008년 09월 05일]
고성청실회(회장 이병렬)는 지난 28일 청실회관에서 신입회원이 숙지해야할 사항에 대한 교육을 가져 신입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이상철 이사로부터 신입회원이 청실회 회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사회봉사활동,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
2008년 08월 28일]
옥천사를 오르는 길가에 난데없는 새들의 군무가 끝없이 펼쳐져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또다른 신선함을 만끽하고 있다.
고성군청 녹지공원과는 최근 옥천사 집단시설지구를 비롯, 길 양 옆으로 조성돼 있는 무궁화 가로수를 새 모양으로 정비했다... [
2008년 08월 22일]
고성 유사이래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이라는 영광에 이어 메달까지 거머쥔 유원철 선수.
개인의 영광 뿐만 아니라 고성과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우뚝 솟았다.
19일 저녁 7시경 베이징올림픽 체조 개인전이 펼쳐지던 날 유원철 선수의 집에서는 가족과 친지, 이웃주민들이 모여 응원을 펼.. [
2008년 08월 2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고성군 남포항이 신규지정 대상 국가어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성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금년 중으로 관보에 확정·고시되며, 내년부터 항별 기본설계, 환경영향평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12년부터 공사 착수에 들어가게 된다... [
2008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