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고 해도 공룡은 고성의 대표 브랜드다. 한반도에는 공룡화석지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으나, 고성은 한반도에서 공룡발자국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이다. 상족암 일대의 공룡 발자국은 1983년 11월에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 받았으며,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
2015년 12월 11일]
지난 11월 7일(토) 2015 형평문학제 디카시백일장이 열렸다. 원래 진주남강야외무대(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인근 학교로 옮겨 실내에서 백일장 요강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스마트폰으로 디카시를 포착하여 즉석에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
2015년 12월 11일]
올해 15회째 진행한 당항포대첩축제가 재현이 없어 그 의미가 퇴색되고 과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대첩을 기리는 당항포대첩축제가 당항포 관광지와 그 일원서 진행됐다.전체적 사업비는 2012년부터 2.. [
2015년 12월 07일]
고성군의 201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3천681억2천만원에서 383억2천만원 증가한 4천64억5천만원으로 계획됐다. 증가율은 10.41%이다.군은 지난 2일 고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 같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했다. 일반회계는 기정.. [
2015년 12월 07일]
▲김홍식 의원= 철성초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가 현시점에서 50m 완료됐다. 그러나 철성초 앞 신호 삼거리가 국도 14호선 통영방면 좌회전을 하려면 고성읍으로 우회전하려는 차가 통행을 할 수 없어 출퇴근 시간대는 5~6대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다. 국도 14호선 통영방면 좌회전은 2.. [
2015년 12월 07일]
▲이쌍자 의원=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탐방로 폭이 지점별로 각각 다르다. 폭 1.2m 지점을 걸어 보니 한 사람은 가능하나 둘이 걷긴 힘들었다. 공원 주변에 아파트 단지, 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한다. 폭 1.2m 탐방로에 유모차나 휠체어가 제대로 통행 가능한가. 설계 변경에.. [
2015년 12월 07일]
▲정도범 의원= 고성박물관은 지난 조례 개정으로 입장료 안 받는다. 받기 전과 받지 않을 때 관람객 수는 어떠한가. 1층에 예총과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쓰고 있다. 이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궁여지책으로 옮겨졌다. 나갈 경우 고성박물관의 활용 계획은 세웠나. 사회단체는 옮겨 가야한다... [
2015년 12월 07일]
▲황보길 의원= 감사지적을 30여건을 받았다.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하라. 동해상수도 확장사업을 도로사업이 함께 추진하는데 미리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나. 4차선 공사가 되어야 마무리되는 공사이다. 소장이 도에서 부임해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 [
2015년 12월 07일]
▲이쌍자 의원= 당항포대첩축제를 15회 진행해 오면서 축제의 의미를 제대로 되고 있나. 초창기의 의도인 당항포해전 재현은 없어지고 변질됐다. 군의 어느 축제든 대중가수 공연 밖에 없다. 개최 목적은 이 충무공을 재조명하고 역사성을 보존하는 것인데 되지 않고 있다. 여건이 안 된다 하나.. [
2015년 12월 07일]
▲최상림 의원= 대가면 인구가 증가했다.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가.△김근 대가면장= 16명 증가했다. 1명이 출생하고 사망이 32명이다. 외부인들이 많이 들어온다. 귀농, 귀촌인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귀농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로 서로 소개를 통해 귀농이 증가하고 있다... [
2015년 12월 07일]
▲박용삼 의원= AI가 1월 23일 발생해 발생농가 뿐만 아니라 6㎞나 떨어진 농가에도 살처분했다. 전국적으로 6㎞나 떨어진 곳에도 살처분한 예가 있나. 언론에는 5㎞ 이상 떨어진 곳에 살처분한 예가 없었다. 보상금에도 대한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국·도비로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군비.. [
2015년 12월 07일]
▲박용삼 의원= 생명환경농업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면적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 8년째 생명환경농업을 친환경으로 수확하고 있는데 전체를 유기농인증을 못 받을 이유가 없다. 처음 출발할 때 지금 면적이 줄어든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생명환경농업이 농기계를 포함해 관행농업보다 농.. [
2015년 12월 07일]
▲박용삼 의원= 고성의 57%가 농업인구이다. 국가적으로 농업 살리기를 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농민들의 바람대로 잘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전임 군수가 시도는 했으나 유통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었다. 장기적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견해를 듣고자 한다. 지역 특성을 고려 .. [
2015년 12월 07일]
▲김상준 의원= 볍씨 온탕 소독기가 300만원 된다. 70만원대 볍씨 온탕 소독기를 지원한다면 70여대를 할 수 있다. 볍씨 발아기와 온탕소독 겸해서 할 수 것 있다. 14개 읍면에 지원된 것은 혼자 들 수 없다. 이런 것은 영농단, 농협, 대형 육모하는데 필요하지 않나. 다수 농가가.. [
2015년 12월 07일]
먼저 기획감사실에서는 대부분 군부지역의 형편이 그러하겠지만 우리군도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국·도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 공직자, 특히 사업부서의 실과장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확보된 국·도비는 반납을 최대한 자제하여 군민에게.. [
2015년 12월 0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체 지방의회 의원의 73%가 겸직 내역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고성군의회 의원들 중 8명만 겸직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지방의원 겸직 신고제도를 강화하고 겸직신고 내용을 공개할 것을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 [
2015년 12월 07일]
무등물류단지 사업시행자가 경남도에 연장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한 개발과 비산먼지 등 민원과 물류단지가 아닌 석산개발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보길 의원은 “허가를 내어 줄 때 실수요자원칙으로 물류단지 허가를 내 줘야지 석산업자에게 물류단지 허가를 내 주는 .. [
2015년 12월 07일]
고성군은 고성군체육회와 고성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고성군통합체육회 설립절차를 추진한다.고성군체육회는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어 제45회 군민체육대회 결산보고의 건과 고성군통합체육회 설립 기본절차 보고의 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이날 고성군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
2015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