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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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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도의원(고성2)은 새해 첫날부터 고성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성시장 르네상스 국공모 사업 진행 등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허 도의원은 지난 1일 고성시장 여성상인회(회장 이외옥)가 주관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2일에도 고성시장 여성상인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성시장 주요 현안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가 준비한 장바구니 300개도 함께 전달됐다. 이외옥 여성상인회장은 “새해 첫날부터 직접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한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과 장바구니를 기부해 준 경상남도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최근 고성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시급히 확대하고, 여성상인회에 대한 행정적 지원방안과 소통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허동원 도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을 총괄하는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고성시장 여성상인회에서 건의한 사항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성군과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고성시장 르네상스 국가공모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허동원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3일에도 민생안정을 위한 경남도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고성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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