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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의장 누가 뛰고 있나?

최을석 현 의장, 김향숙 정영환 우정욱 이쌍자 의원 거론
최의장 전후반기 4년 재임이냐? 여성의장 첫 탄생하나?
7월 1일 의장 부의장 선출 2일 3명 상임위원장 선출
고성희망연대 후반기 의장 선출 관심 갖고 지켜 보겠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 고성신문
제9대 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앞두고 누가 출마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고성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할 예정이다
. 7월 1일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2일에는 의회운영위원장 기획행정위원장 산업경제위원장 등 3명의 위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현 최을석 의장과 김향숙 부의장, 정영환 기획행정위원장, 우정욱 산업경제위원장, 이쌍자 의원 등이 여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여성의장이 탄생할지에 또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최을석 현 의장은 “아직 출마를 결정된 것은 없다. 국민의힘 소속 7명의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 의장을 누구를 추대할지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국민의힘 재선의원 3명과 누구나 의장에 출마할 자격은 된다. 동료의원간에 큰 잡음없이 후반기 원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반기 의장만 하고 후반기 의장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동료의원들과 약속을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최을석 의장은 “그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며 출마쪽으로 뜻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김향숙 부의장은 “국민의힘 당차원에서 의장과 부의장 등 원구성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동료의원들 모두가 고민 중이다. 후반기 고성군의회가 더욱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원구성이 원만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환 의원은 “의장 출마의 뜻은 갖고 준비 중이다. 하지만 시간을 갖고 동료의원들과 논의하여 좋은 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욱 의원도 의장 출마에 대해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 국민의힘 7명의 의원들의 결정에 따라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쌍자 의원은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기 때문에 여의치 않는 사항이지만 정당을 떠나 3선의원에 대한 배려로 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는 24일경 한 자리에 모여 후반기 의장 등 원구성에 대한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반기 원구성에 대해 A의원은 “현 의장이 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9대 전반기 의장을 하면서 집행부와 의회간 소통, 군민과의 소통도 잘해 무난히 의장직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존경받고 박수받을때 후반기에는 후배의원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의원은 “지난 제8대 후반기 원구성 당시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협의가 안돼 박용삼 의장이 전후반기 의장을 하면서 탈당 등 심각한 내홍을 겪었다. 이번 후반기 의장 선출은 군민 모두가 인정받는 의장이 추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C의원은 “현 최을석 의장이 그동안 군민들과 약속한 의정활동을 잘해 왔다. 후반기 의장을 연임하는 것에 찬성한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명하게 원구성을 꾸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원순 김희태 이정숙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에 앞서 조만간 의장면담을 가져 의장의 출마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역민심과 민주당 의원들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성희망연대에서는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누가 출마할 것인지 누가 선출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 보겠다며 군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하는 의원이 출마하면 반대운동도 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고성희망연대는 조만간 모임을 갖고 의장단 선거에 대한 여론 추이를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제9대 후반기 고성군의회 의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정가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현갑 기자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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