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해열 소염진통제 부작용 벗어나자-②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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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박사 /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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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통제는 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호르몬 계통을 혼동시켜 거의 모든 병을 초래합니다. 비 스테로이드 계통의 진통제도 찬가지입니다. 몸이 붓고 살이 찝니다. 체중조절이 지극히 어려워집니다. 당뇨환자들의 신진대사를 크게 혼돈시킵니다. 신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거기다 중추신경을 혼동시키는 것이어서 저는 진통제가 파킨슨씨 병등의 주요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세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제가 보기엔 오래된 진통제 중독에서 오는 합병증으로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운동능력을 떨어뜨리고, 발작․졸음을 초래합니다. 우울증을 초래합니다.
5. 더군다나 진통제는 아래의 음식이나 약과 같이 먹으면 서로 충돌하여 여러가지 아주 많은 셀 수도 없이 많은 문제를 만듭니다. 깅코(은행)제품, 마늘, 생강, 뽕잎, 동괴, 인삼, 강황 (울금), 아스피린, 카모밀…… 얼마나 몸에 좋은 것들입니까. 그런데 그것과 충돌하여 몸에 이상을 일으킨다니……. 진통제 중독이 있는 사람은 다른 약에도 중독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진통제에의 중독은 다른 여러 약물중독에의 입구가 됩니다.
6. 더군다나 습관성 중독성 내성이 지극히 강하여 용량을 계속해서 많이 늘려주어야합니다. 제품에 따라서는 진통제와 카페인을 같이 섞어주어, 그 중독성을 크게 증대시켜 놓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대종 해열진통제가 그렇습니다. 판피린 중독, 판콜 중독은 사실 진작에 사회문제화되어야 했습니다. 하루에 한 박스씩 드시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이 피로회복제로 팔리고 있는데, 정말로 위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7. 저도 위와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몸살, 오한, 기침, 콧물증세가 날 적에 일년에 한 두어 번 정도 진통제를 먹습니다. 그러나, 저는 진통제를 먹기 전에, 아래를 권하고 싶습니다.
7-1. 수분의 충분한 섭취와 운동.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아주 많은 부분이 탈수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분만 충분히 보충해 주어도 많은 고통이 사라집니다. 여기서의 운동은, 약간은 격렬하게 하는 정기적인 운동을 말합니다. 그러면, 소위 Runner’s High라고 하여, 거의 모든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강력한 천연 진통제가 우리 뇌에서 나옵니다. ‘엔도르핀’이라고 합니다. 거의 (아니 확실한) 만병통치로 봐도 됩니다. 엔도르핀은 진통 효과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질병과 상처에 대해 강력한 치유효과도 있습니다. 엔도르핀을 나오게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건강강좌가 한국에서 대인기를 끈 적이 있어서, 이에 관해서는 더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약간의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일주일에 3회 이상)으로하는 것이, 오래된 진통제 중독에서 벗어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할 때에 마라톤 등의 운동이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7-2. 플라시보 효과다! 아니다! 논쟁이 많은데, 자석 요법, 안마 지압요법, 침술 등을 저는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라도 효과만 있으면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구 진통제나 주사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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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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