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풍경 위안삼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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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가 말끔히 가시지 않고 있는고단한 일상속에서도 계절의 질서는 어김이 없습니다. 입동을 업고 반짝 찾아온 추위뒤로 다시 파란 하늘이 가을을 몰 왔습니다. 봄처럼 포근한 휴일(11.15) 고성 하일면 동화마을 소을비포성에도 예쁜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 나들이온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뒤로 단아한 성곽과 빨갛게 물든 좌이산의 풍경이 어우러져 한폭의 명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 위안삼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해 봅니다. /촬영=이용호 씨(사천시 향촌동 2020.11.15)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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