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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중 거제청소년수련원을 다녀와서


이주의학생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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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중학교가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거제 노자산 청소년 수련원’에 다녀왔다.



먼저 거제에 있는 포로수용소를 견학 한

‘거제 노자산 청소년 수련원’으로 향했다.



숙소를 정하고 짐을 정리한 뒤, 자연휴양림에 갔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시원한 계곡에 도착해 더위를 식히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엔 자유 시간을 가진 후 강당에 모여서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하러 운동장으로 갔다.



불 점화 과정에서 돌발사항도 생겼지만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모두 하나가 되어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운동장에 모여서 간단한 아침체조를 한 뒤 아침을 먹고 자유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 모두 강당에 모여서 신나게 난타를 하면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확 풀었고 소강당에서 아슬아슬한 도미노를 했다.



여학생들은 ‘공룡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발자국을 만들었고, 남학생들은 ‘공룡엑스포’라는 주제로 글자를 만들었다.



남학생들이 200번 공 튀기기를 시합을 했는데 200번 이상의 기록을 세워 친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교관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거제에서의 1박2일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이주의학생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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