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신천마을 주민 골목벽화 그려 마을활력 증진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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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력증진과 경관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골목벽화를 그려 마을대표 이미지 구축과 농촌관광자원화에 나서고 있다.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16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골목벽화 300m를 그려 마을공동체를 통해 경관조성과 마을활력을 증진하여 농촌관광자원화하고 있다.
신천마을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공모사업인 골목벽화 그리기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골목300m에 포토존과 해바라기, 산수화, 벚꽃, 공동빨래터의 옛아낙네들의 빨래하는 장면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마을둑방벚꽃, 올 9월 해바라기 축제 등 마을대표 이미지 구축에 큰 의미를 두었다.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은 “하루 1만 2천여대의 차량이 왕래하는 마산-통영간 국도14호선에 바로 접해있는 마을로써 특히 올 9월에 해바라기 축제행사를 앞두고 주민주도 경관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관광객 유치와 농촌관광자원화하여 지역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증대 기여와 마을활력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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