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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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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4일 노동조합(노조)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예방·경각심 고취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성수 소방서장과 노조회장(권현욱 소방장)을 시작으로 내·외근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성수 서장은 “음주운전은 개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서장은 남해소방서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남해소방서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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