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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개막 2주만에 18만 명 방문 인기

주중에는 개인 주말 연휴 단체관람객 북적
현장체험 퍼레이드 퀴즈 주사위게임 인기
생생정보 공룡엑스포, 하일면 솔섬 소개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
↑↑ 공룡엑스포가 개막 2주 만에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 고성신문
개막 2주차인 공룡엑스포에 18만 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11일차였던 지난 12일 폐장시각 기준 18만3천898명이 공룡엑스포를 다녀갔다. 지난 1일 개막 후 첫 주 6만 명이 방문한 데 이어 대체공휴일 등으로 단체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대구에서 온 한 관람객은 “코로나19로 전보다 행사가 축소됐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공룡 진품화석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전시관도 운영돼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초등 교사는 “현장 체험학습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공룡엑스포인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미뤄져 아쉬웠다”면서 “기다림 끝에 보는 공룡이라 그런지 책과 TV로만 보던 공룡들을 직접 보고 다양한 방식의 영상체험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단연 인기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다. 온고지신 캐릭터, 우크라이나 등에서 온 전문 무용수들이 공룡을 테마로 선보이는 퍼레이드는 공룡의문 바로 앞 공룡분수대 주변에서 출발해 상설무대까지 이어진다. 퍼레이드가 지나갈 때는 주변 관광객들은 물론 체험부스의 스태프까지 총출동해 댄스타임이 벌어지며 즐거움을 더한다.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엑스포와 고성의 명소를 알리기 위해 ‘고성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퍼레이드나 공연 전후 모여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행사장 곳곳에서 불시에 등장해 가위바위보 주사위 게임, 고성과 관련된 퀴즈를 내고 맞힌 참가자에게는 공룡엑스포 상품권을 지급해 인기몰이 중이다. 상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 시작 전에는 고성군문화해설사와 진행자가 함께 고성군내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KBS 2TV에서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정보프로그램 ‘생생정보’에 공룡엑스포와 고성군 곳곳이 등장했다. 생생정보 중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미스터 리 이영돈 PD가 별이 쏟아지는 하일면 솔섬 사진 한 장을 들고 고성을 찾아 공룡엑스포를 들러 행사를 소개했다.
한편 공룡엑스포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티켓 행사부문에서 12일 기준 점유율 95%로 주간 1위를 기록 중이다. 13일 기준 일간 점유율은 96%였다. 전시행사 카테고리에서 공룡엑스포 판매점유율은 30%였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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