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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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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가칭) 삼락메이커 아지트 구축을 위한 추진위원회(TF)를 추진위단 2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고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가칭) 삼락메이커 아지트 설립 기본 계획에 의거 미래형첨단목공소, 발명(메이커)반, 피지컬컴퓨팅, 아이디어실, 드론장 등의 체험시설 설계 구안 및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추진위원은 첨단목공 및 디자인전문가, 창의공작을 위한 학교현장전문가, 시설 운영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추진위원단은 삼산초등 교장 홍성표 총괄 개발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장전문가인 관내외 교감 및 교사가 개발위원으로 활동하며, 부산교육대학교 발명교육센터 김경태 교수, 부산대학교 v-space 문준호 팀장이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성군청과의 주기적인 협력 위해 고성군청 조동수 정무특별보좌관, (사) 고성교육발전위원회 김선옥 사무국장이 협력위원으로 활동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이날 21명의 개발위원, 자문위원, 협력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설립 기본 계획 및 향후 추진위원회 일정에 대해 안내하며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 고성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한 고성미래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