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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01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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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는 조선업으로 쓰러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얼마 전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면제 확정이 발표나면서 화려했던 고성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되었습니다.이 모든 것은 고성군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뤄낸 결실입니다.너무도 오래 기다려온 소식에 군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군민 여러분!2019년에도 5만3천만 군민과 함께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올해는 쓰러진 지역경제 탄탄히 세우고 무너진 고성군민 자존심 세워드리겠습니다.고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 지역의 초석을 다져주신 어르신들, 새벽 불빛을 밝히는 소상공인들, 어느 누구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군민의 소망, 군민의 열정, 군민의 뜻을 담아 고성에 산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고성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고성군을 꼭 만들어내겠습니다.보다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나 자신이 조금 더 노력하고 희생하자는 새해의 다짐을 잊지 않고 때로는 누군가의 친구처럼 아빠처럼 형처럼 동생처럼 아들처럼 다정하고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고성군민의 한사람으로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저 백두현과 고성군 690명 직원들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고성이 되도록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더 나아진 삶으로 모든 군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기해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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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향우 여러분!꿈과 희망이 가득 찬 기해년 새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제8대 전반기 고성군의회가 개원되고 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매순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느 한 순간도 결코 쉽게 보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에도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일이 많았던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군의회와 늘 함께 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지역과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고성군의회는 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큰 틀 아래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선진 자치 의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지금, 군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군민 여러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우리의 삶의 터전인 고성군이 새로운 도약,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는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또한, 누구나가 찾아와 의원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장실을 비롯한 모든 의원 집무실을 열어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서는 고성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새해에도 계속해서 고성군 의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에는 우리 지역의 경제가 보다 활성화 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황금돼지띠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길 소망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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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무과 체납처분계에 신규 임용된 왕종찬입니다. 새해 첫 날, 첫 출근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고성군민께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큰 영광입니다. 처음 민원인을 대했을 때,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세금이 예민한 분야기도 하고 저 자신도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무서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도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더 빨리 배워서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좌우명은 ‘아는 만큼 보인다’입니다. 공무원 생활이 이제 1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일을 배우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더 정확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또 한 가지 느낀 점은 제가 웃으며 군민여러분을 대하면 더 쉽게 다가와 주시는 것입니다. 민원인을 대할 때, 제가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를 하면 궁금하셨던 점들을 더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민원을 해결하고 재무과를 나가시는 뒷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친절하고 웃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이곳에 이사온 지 어느덧 1달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주말에 여유가 생겨, 고성군내를 돌아다니곤 합니다. 특히 고성시장을 자주 가는데 많은 분과 대화도 하며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학생 신분을 벗어나 처음 맞는 명절이라 정말 설렙니다. 5일 연휴동안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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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완전히 새로운 고성의 신규 공무원 오아람입니다.공무원의 신분으로 처음 맞이하는 기해년은 저에게 잊지 못할 해가 될 것입니다. 저의 새해 첫 번째 목표는 능력 있는 인재가 되어 고성군민들에게 봉사하는 멋진 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에는 신기한 대나무가 서식합니다. 바로 ‘모죽’이란 대나무입니다. 이 대나무는 몇 년을 뿌리를 내리느라 겉으로 보기에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하루에 몇 십㎝를 성장하는 위력을 보입니다. 저도 시보 기간을 거치며 뿌리를 깊숙이 내리겠습니다. 선배공무원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솔선수범한 모습을 본받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루에 수십 ㎝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수험기간에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이러한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개천면에 있는 조부모님의 산소에 자주 찾아뵙고, 할아버지께서 애정하셨던 옥천사에 들러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해지개다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아버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여유를 만끽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가족의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효녀가 되겠습니다.군민 여러분은 어떤 새해목표를 가슴에 품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건강을 바라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풍요로운 재물을 바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목표이든 바람이든 이루어지시길 저 또한 간절히 바라겠습니다.완전히 새로운 고성이 되도록 우리 모두 힘내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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