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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재부동광동문산악회 시산제 올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 고성신문
재부동광초등학교 동문 산학회(회장 장문규 26회)는 지난달 12일동해면 구절산 정상 부근에서 재부동광동문산악회 산행기원 시산제를 동문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에 취임한 장문규 회장의 첫 산행 행사로써 고향 고성의 명산인 구절산을 선택하여 황세범 산악대장의 동광 산악인 선서를 시작으로 하나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하나 “목적에 이르기까지 정렬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절망도 포기도 없다” 하나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하나 “아무런 속임도 꾸임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에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를 낭독을 시작으로 이어 산악회 시산제를 초혼관인 장문규 회장이 제전에 나가 양초와 향을 피우고 잔을 받아 삼배하고 땅에 3번 나누어 부어주는 의식을 한 다음 장문규 회장의 초혼문 낭독이 이어졌다. 
초혼문 “서기2020년 경자년 1월12일 재부동광 산악회 회원 일동은 지난 한 해동안 우리 모든 회원들이 무사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신 산신령님께 감사드리고 또 단기 4353년 경자년 새해에도 무사히 산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십사하고 부족하지만 성심을 다하여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백두의 정기어린 이곳 구절산에서 산신령님께 바치오니 산신령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내려 오시어 임재하여 주옵소서”를 마치고 3배하고 다같이 3배를 더했다.이어 초헌, 독촉, 축문, 아현, 헌작, 합문, 사신례, 소지를 끝으로 시산제를 마치고 구절산 정상으로 시작하여 구절폭포와 폭포암으로 내려와 외곡리 농협에 집결해 버스로이동 당동 청해진 횟집에서 신선한 자연산회와 맛난 매운탕 한 그릇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또한 집행부에서 준비한 선물을 추첨해 어린이 고급 신발과 최고급 이불, 국산 참기름 등을 모두에게 지급하고 장문규 회장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행사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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