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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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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고성새마을금고 김두경 이사장, 새고성새마을금고 허종화 이사장이 각각 무투표로 당선됐다. 지난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고성새마을금고와 새고성새마을금고 두 곳 모두 후보자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확정됐다. 고성새마을금고에서는 김두경 전 전무이사가 단독 출마해 지난 5일 당선증을 받았으며, 새고성새마을금고에서는 허종화 현 이사장도 단독 출마해 당선증을 받고 계속해서 금고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두경 고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는 “저의 역량과 경험을 믿어주고 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5천300여 명의 소중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는 어려웠지만, 34년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회원들의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허종화 새고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시 한번 이사장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맡겨준 회원과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다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지만,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새고성새마을금고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금고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