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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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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경연대회가 11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고성신문은 지난 7일 10월 편집회의를 갖고 10~11월 진행될 취재 및 행사일정, 편집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현갑 대표는 “대주주가 변경되는 등 신문사에 큰 변화가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고성신문 운영 전반은 이사회 체제로 바뀔 것이며 직원들도 이에 따라 업무에 협조해 차질 없이 진행해달라”라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소가야문화제와 공룡엑스포 등 이번달 들어 고성군내 큰 행사들이 일시에 개최되는 바람에 기자들이 현장에서 고생이 많다”라면서 “11월에는 지역신문컨퍼런스와 경남지역신문 세미나, 바지연 세미나 등이 예정돼있는 데다 NIE경연대회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직원들이 힘들겠지만 연말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협력하자”라고 격려했다.
황 편집국장은 “부산언론진흥재단 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과 연수를 통해 기자 개개인은 물론 고성신문 자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문체부와 경남도 지역신문발전기금사업도 막바지이니 정산 등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