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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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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 이병열 안전지킴이와 SK오션플랜트 직원들이 지난 26일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병열 안전지킴이와 김주 SK오션플랜트 차장, 직원 10여 명은 당항포관광지 이순신테마 거북선 인근 해안에서 20㎏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병열 안전지킴이는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육지에서도 쓰레기가 흘러 들어가 해양 환경 오염, 미관을 해치게 될 우려가 있어 지역 업체 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라면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SK오션플랜트 김주태 차장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의 해안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치우고 해양환경 정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