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최정운 팀장, 황정애 주사
근로자주택조합유치 등 공로 국무총리상 표창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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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최정운(종합민원실 근무) 팀장과 황정애(기획감사실) 주사가 우수공무원과 모범공무원으로 각각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정운 팀장은 안정공단 근로자조합주택 유치로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난해 태풍매미로 인한 피해복구 및 조기집행으로 이재민 안정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공무원 으로 선정됐다. 또 공룡엑스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파트, 공공시설물 등지에 공룡벽화사업을 시행, 고성의 특성화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황정애 주사는 지역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고성인재 양성육성기금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 군민교양 강좌를 통한 주민들의 신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도모, 주민 숙원 사업 해결, 의회와 집행부와의 가교적 역할 수행 등으로 원활한 군정업무 추진을 뒷 받침해왔다.
뿐만 아니라 설, 추석을 비롯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등 각종 업무 기획을 조정하고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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