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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8일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김영홍)가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일 경남도로부터 법인을 인증받아 법정단체가 탄생했다.
따라서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앞으로 회원상호간 정보교환과 제품구매 판매알선 등 경쟁력 강화사업을 펴게 된다.
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과 회원 상호간의 기술 및 인력알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상거래질서 확립과 회원 친목도모사업을 비롯한 지역봉사활동과 문화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고성군상공협의회의 법인단체 설립으로 고성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을 펴 상생발전하면서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상공업 생산제품을 전시 홍보하여 판매하는 캠페인 사업을 펼 계획이다. 또 군내 기업체 창립기념일 행사때 방문하여 모범임직원을 격려하고 시상하여 사기를 진작시킬 계획이다. 특히 고성군일자리창출지원조례에 의거 고성군상공협의회와 상호협력사업으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도 검토하기로 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고용확대와 취약계층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 구직알선과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 2009년 5월 발기인 모임을 갖고 7월 24일 창립추진위를 결성하여 11월 20일 창립했다. 초대회장에 박기태 회장에 이어 2015년 제2대 송무석 회장 제3대 김영홍 회장이 지난 4월 취임하여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법정단체로 출범하게 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조선 서비스 건설 농수산 등 110개 회원사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고성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우수기업체 선정과 우수노동자 표창 회원사 자녀 장학금전달 문화사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올 3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고성군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고성군상공협의회 520만원, 오뚜기SF 200만원, ㈜미래이엔지 100만원, ㈜삼도프레스 100만원, 해동개발 30만원, 그린산업가스 20만원, 신도제일사무기 10만원, ㈜이레fr 2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모금사업 홍보 및 후원으로 민관협의체 참여와 기업체의 후원을 독려하고 지역사회복지사업,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후원해 지난 2013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관세청의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고성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고성지역 조선 기자재 납품업체와 특산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수출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추진하면서 고성지역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


“고성상공업 생산제품 전시 판매해 나갈 것입니다”

ⓒ 고성신문
# 고성군상공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법인설립을 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 구상은 어떠하신지요?
고성군상공협의회가 법인단체로 등록돼 이제부터 합법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습니다. 고성군 상공인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고성군 경제를 이끌어가는 상공인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부회장 고문 임원진 주축으로 꾸려오던 상공협의회를 소상공인 등 모든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고성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그 역할을 다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제 고성군상공협의회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법인단체로 그 위상을 높혀 다시 발돋움해 나가고자 합니다.

# 사단법인 고성군상공협의회가 앞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들이 있으면 밝혀 주십시오.
우리지역 상공업 생산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사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는 소상공업의 진흥과 권익을 옹호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혀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고성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우수업체시상과 우수노동자에 대한 시상을 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할 구상입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고용확대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도록 할 생각입니다. 특히 구인 구직알선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청년과 신중년의 맞춤형 취업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업체 임직원의 창업과 세무회계업무를 비롯 노무 인사관리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용촉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생각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선정 우수 중소기업을 벤치마킹하여 경영기술혁신을 배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역량도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

# 코로나19에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고성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성군상공협의회가 고성지역경제에 희망을 주고 소상공인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어떻게 추진해 나갈 각오인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군민과 기업인 소상공인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낼수 있습니다. 너무 실의에 빠져 있지 말고 희망을 갖고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소상공인들의 아픈 부분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해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리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 나가면서 상공인들이 합심해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상생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 고성군상공협의회를 바라보는 군민들과 회원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군민여러분 그리고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지금까지 고성군상공협의회는 회원들과 군민들의 협조로 10여년간 꾸려져 왔습니다.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고성군상공인협의회가 가장 시급한 일에 대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영지원 기반을 구축하여 기업에게 지원할 수 있어야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제개혁, 기업애로, 일자리 지원, 경영자금 해소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와 함께 듣고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업지원데스크 운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들도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과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때 다가오는 추석명절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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