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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중단 이중고 겪어

경로당청소 맞춤방문돌봄서비스 등 중단
백두현 군수 특단해 대책 강구할 것
군청 구내식당 정상 운영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코로나 19로 인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되면서 어려운세대들의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경로당청소를 비롯한 시설관리 환경정비 노인돌봄서비스 등 방문업무를 보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사업이 중단돼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오던 노인들의 한달 대략 30여만원 정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커피 빵판매 등 시장형노인일자리사업도 영업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사업 시행시기를 코로나19사태가 수그러지면 실시하는 방안과 경남도의 협의를 거쳐 시군별 단순사업별로 시행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읍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원풀베기작업 등 공공근로사업을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백두현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포함한 중단되어 임금이 지급되지 못하고 있는 각종 방문사업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고성군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범정부와 경남도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모든 군민의 협조를 당부하고 종교시설의 예배행사와 실내체육시설사용 유흥시설 운영 등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불가피할 경우 위생수칙을 준수해 주고 미준수 시에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확진자 발생시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핵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 군수는 종교단체 대표들과 조만간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협조를 당부하고 행정에서 지원할 사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군은 4월 6일 개학 이전에 학교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치고 열화상카메라설치 외 체온계 비치 급식소 식사 시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에 관한 모든 부분을 고성교육지원청과 의논하여 행정이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재난안전기금을 추경에 편성하고 성금기탁 모금사항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겠다고 했다.
또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물사주기운동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청 구내식당도 정상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난 2월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군청 구내식당운영을 중단하고 실과별로 지역음식점을 이용하기운동에 나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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