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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선도지구 주민위원회 일원화해야

주민협의체 구성 후 주민대책위원회 창립
위원회 성격과 구성원도 대다수 같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9일
고성군이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대표성을 지닌 단체가 두 개나 구성돼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군은 당초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향후 발전방향이나 계획 등을 주민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의 대표성을 지닌 사람들을 중심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하지만 이후 일부주민들은 행정에서 전체주민들에게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반발하면서 지난달 26일 주민협의체의 구성원을 주축으로 주민대책위원회를 창립했다.비슷한 목적과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주민단체가 구성되자 행정에서는 주민단체가 일원화될 때까지는 전체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방향이나 계획 등을 논의하기로 방침을 마련했다.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행정에서 주민들과의 협의도 없이 소수 인원으로만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인정할 수가 없어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위원회를 창립하게 됐다”면서 “이미 주민협의체 대부분 사람들도 이에 동의하고 대책위에 가입한 만큼 대책위원회가 대표성을 지니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또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동해면사무소에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동해면사무소 관계자는 “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소식은 들었지만 대책위원회로부터 공문을 받은 것이 없다. 대책위원회 구성 시에도 전체 주민을 모아놓고 구성한 것도 아니다. 주민협의체 등 주민전체와의 동의절차가 필요하다”면서 대책위원회를 주민대표 단체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행정에서 구성한 주민협의체 대부분 사람들이 협의를 통해 대책위원회를 창립하고 가입했는데 행정에서 인정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행정에서 대책위원회를 인정여부를 떠나 대책위원회에서는 더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내곡리 투자선도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마을회관에서 창립준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을 선출했다.위원장에는 김판호, 부위원장 김영길, 김만열, 감사 한윤덕, 김기태, 사무국장 나영수, 총괄팀장 김이열, 주민피해조사팀장 한유성 씨 등으로 임원을 구성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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