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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 수립

고성 합천 진주 창원
4개 군역 나눠 의견수렴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5일
ⓒ 고성신문
경남도가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에서 연계사업 발굴 시군의견을 수렴했다.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고성·통영·거제권역 주민의견 수렴회의가 지난 3일 당항포관광지 내 공룡맛집에서 열렸다.이날 경남도, 시군, 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 지역별 연계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고성군에서는 △자란도 해양치유단지 조성사업 △고성 화이트워터파크 조성사업 △고성해양레포츠 아카데미 건립사업 △고성군야구장 조성사업 △고성읍 공영 주차장 조성사업 △고성군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 △국도77호선 고성~통영 간 교량가설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사업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구축사업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 △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고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1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역세권 개발사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 관계자는 “시군에서는 개별사업 위주로 많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경남 전체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토대로 의견을 제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지자체와 함께 발전하면 서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역세권을 개발하면 관광부분도 있지만 권역별로 특성화된 사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1월에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에 따른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용역사업자를 선정해 10개월 간 용역에 착수했다.앞으로 수립될 그랜드 비전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신경제권 구축을 위한 그랜드 비전 제시,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통물류 힐링산업 발전방안, 서부경남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서부청사의 구조·기능 재정립 방안 제시 등이 포함되며, 경상남도의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앞서 경남도는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 수립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분야별 TF를 구성했으며, 7월에는 권역별 시군 의견을 수렴하고 내부 자문회의, 지역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연말에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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