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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신축년 ‘흰 소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 흰 소의 기운을 받아, 지난 해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의 굴레에서 벗어나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사상 처음 경험해 보는 전염병 공격에도 우리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지켜내고 교육력을 유지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여정에 함께 해 주신 고성군 등 유관기관에도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교내외 방역, 원격수업 시스템 구축, 새로운 수업 방법 도입으로 안전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점적으로는, 우리의 삶에 다가온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교육에 집중하겠습니다.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 개원, 미래역량중심의 수업 혁신, 마을교육공동체 확산,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미래형 교육자치협력기구 구성 등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에 매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으로 고성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길 기대합니다. 희망찬 신축년, 새해 새 아침, 고성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