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안전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사망 2명에 부상 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6억9천400만 원의 재산손실을 보였다. 구조출동은 2천27건(1일 5.5건, 교통사고 234, 동물구조 314, 벌집제거 663, 기타 816건) 구급출동 3천924건(1일 10.7건) 민생지원 263건으로 하루 17.3건의 출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성소방서는 2019년 기록물관리실태 점검․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지난해 특정소방대상물 화재 안전도 향상을 위해 화재안전특별조사와 54개소에 대해 피난․방화시설 등 불시단속를 실시했다.필로티 건축물 216곳에 대해 실태점검과 12개소의 요양병원 및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위주 소방안전교육․홍보 추진했다.취약계층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1천196세대에 무상보급하고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실과 초․중․고교 24개교 1천4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를 위해 116개소의 화재 등 재난 피해 감소를 위한 마을 담당제 운영하고 의용소방대 벌집제거기동대를 운영했다.봄․가을 등산목안전지킴이 197회 운영했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요원 운영과 의소대 전문 강사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22회에 걸쳐 2천1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회화119안전센터 청사를 1억 원(지상 1~2층 / 131.28㎡ 리모델링)을 들여 리모델링사업을 실시해 근무환경을 개선했다.고성소방서는 119안전센터 정원과 현원이 증원됨에 따른 사무실 확장이 필요하고 여직원 증가에 따른 여직원 대기실 등 설치가 시급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고성소방서는 올해 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 강화할 방침이다.엑스포 및 관계기관 사전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요원 배치와 질서유지 활동을 지원하며 주요 소방대상과 40개소 숙박시설에 소방안전점검을 한다. 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주요 행사장 진압작전도 작성 및 도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엑스포 행사장에는 매일 소방인력 5명과 펌프차와 구급차 1대 씩을 대기해 119안전센터 전진배치를 통한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방문객 대상 각종 소방안전교육 체험장을 열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지진·역화·비상탈출 등 체험)하고 ‘영웅이’와 게임 대결을 통한 소방안전체험과 사진촬영을 해 준다.지역밀착형 의용소방대 구현을 위해 지역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 강화한다. 계절․시기별 맞춤형 안전봉사대 운영하고 봄·가을 등산목 지킴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원거리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절기 동해면 전담의용소방대 운영하게 된다.고성소방서는 올해 의용소방대 활동영역의 다변화를 꾀한다.벌집제거, 화재출동 등 소방보조업무 역할을 충실하고 각종 지역축제 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등 전문 강사를 적극 활용한다.의용소방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한다.한국소방안전원, 소방학교 등 전문교육기관 현장대응 교육을 의뢰해 신임 의용소방대장․부대장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신입 경력대원 구분, 맞춤형 자체 교육․훈련 실시한다.

영상물 제작․배포를 통한 자체 안전의식을 함양한다.중점관리대상, 노인요양시설 40개소 등 화재취약대상 소방홍보영상물을 제공할 계획이다.영상물(USB) 주요 홍보내용은 기초 소방시설 소화기, 옥내소화전, 완강기 사용요령과 심폐소생술, 심장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담는다. 민원처리사항 알림서비스를 통한 민원인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민원처리 후 진행사항 민원인에게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 용역, 인․허가 등 민원에 대하여 민원친절도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Happy-call 모니터링 체제운영으로 외부 청렴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