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 임왕건)은 고성 당항포관광지 정기 휴장일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정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1월 29일 설 당일은 휴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운영 기간인 2월 28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 오후 4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어린이 4천원, 고성군민은 1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당항포관광지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으로 오토캠핑장, 5D 영상 및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주제관, 공룡나라식물원, 공룡발자국 탐방로 등 생동감 넘치는 공룡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이 전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대형 윷놀이, 굴렁쇠 놀이, 팽이치기 및 투호 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풍성한 설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당항포관광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을사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