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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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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추석을 맞아 마암면 이장협의회와 마암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암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마암 중심지 마암천 둑방길을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마암면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각 마을별로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장협의회 회장(제강호)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들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동 마암면장은 “농번기로 인한 바쁜 일정에도 마암의 중심지부터 17개 마을 환경정화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셔서 감사한다”라며 “면사무소 직원들 또한 주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마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