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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바로미2) 본격 이앙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28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쌀 적정 생산과 벼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가루쌀 재배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영현특수미재배영농조합법인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가루
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123㏊의 가루쌀을 재배할 예정이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만기 재배로, 모내기를 6월 하순부터 7월 초까지 완료하여, 10월 중순 수확해 맥류 등 기타작물과 함께 안정적인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주로 8∼10일 된 어린 모를 심기 때문에 이앙 준비를 위해선 균평 작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늦은 이앙으로 생육 일수가 짧은 만큼 이앙기는 재식밀도를 3.3㎡당 80포기로 설정해 가능한 한 밀식 이앙하여 수량을 확보하고, 재식본수는 포기당 5∼10본으로 설정해 이앙하면 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가루쌀은 재배 시기별 주의 사항만 잘 지켜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라며 “무엇보다도 수발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역별 적정 모내기 시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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