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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으로 하나되는 농민이 있는 고성

고성군농업인의 날 기념식 가져
이희대 전 고성군농업단체협의회장
박문규 행정과장 최홍래 농협농정지원단장
김승철 제8358부대 2대대장 농업단체협의회장 표창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3일
↑↑ 고성군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일 당항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 박문규․이희대․최홍래․김승철(왼쪽부터) 농업인단체협의회장 표창 수상자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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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제25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당항포관광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세 차례의 태풍, 50여 일의 긴 장마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배삼태·작은사진) 주최로 지역 내 농업인 단체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백두현 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양진석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이재열 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동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조합장과 지역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농업단체협의회장 표창 수여, 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 수여,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장 표창과 배삼태 회장이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김승철 대대장에게 방울토마토와 떡 등 고성농산물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생활개선회 난타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한마당이 이어졌다.
이희대 전 고성군농업단체협의회장과 박문규 행정과장 최홍래 농협농정지원단장 김승철 제8358부대 2대대장이 농업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우협회 강동우, 권오천, 한국여성농업인 김외숙, 고성농민회 최윤화, 한국쌀전업농 김진규, 4-H본부 배숙흔, 농촌지도자 김문태, 한국농업경영인 정종선, 친환경농업연합회 이규봉, 낙우회 윤웅기, 생활개선회 정명자, 상리농업인 백진세, 고성읍사무소 이숙기 주무관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고성군농촌지도자 이영상 씨와 한국여성농업인 권영경 씨가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을, 농업경영인 채병국 사무국장이 NH농협고성군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삼태 농업단체협의회장은 “농촌의 고령화, 청장년층의 이농 등으로 영농현실과 농업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며 “명품농산물,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대표되는 순정농업과 유기농산업 육성에 힘써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괴산군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의 주인은 군민이다. 군민의 머슴이 되겠다는 약속은 끝까지 지키면서 고성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정부의 농업예산이 2.9%도 안 돼 농해양수산위에서는 3%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고성발전과 살기좋은 고성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삼 의장은 “고성은 전국 최초 생명환경농업을 시도했으며 이제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고성농업은 더욱 희망찬 미래를 바라며 오늘 이 행사가 내년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만우리밀을 비롯한 표고버섯 고성쌀국수 등 농특산물이 전시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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