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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악취 때문에 골칫거리

돼지사육 주변 민원 많아
9개 돼지농장 대상
악취개선 컨설팅 실시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08일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악취로 인해 생활불편을 호소하며 시설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악취 저감시설 설치와 깨끗한 농장 만들기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먼저 악취민
원이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악취중점관리 돼지농가 9곳을 대상으로 농림식품부 산하기관인 (재)축산환경관리원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이번 돼지농장 악취개선 컨설팅은 악취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농가별 맞춤식 컨설팅을 시행한다.
돼지가축분뇨의 악취저감과 기술지원을 통한 농장주의 환경관리역량도 강화시켜 나간가는 방침이다.
고성군 환경과는 축산과와 협의하여 축산농가의 최적관리를 위한 환경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축분냄새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정착촌, 집단사육 양돈단지에 ‘광역악취개선사업’을 지원 ‘냄새 측정 ICT 기계·장비’를 의무 설치하여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축산 악취로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점 관리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환경개선 의지가 부족한 농가에 ‘축산환경분야’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농가의 의식을 개선키로 했다.
군은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분뇨처리 최적화를 유도한다.
z가에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해 냄새방지 시설을 반드시 설치토록 하고 공동자원화 시설은 냄새가 적은 에너지화 시설로 전환해 주변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은 또 ‘축산분뇨 악취개선 시설지원사업’과 ‘악취 저감시설 설치사업’, ‘양돈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농장에서 배출되는 돼지 분뇨를 밀폐형 퇴비발효기와 탈취시설을 연계해 분뇨악취의 획기적 감축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소와 닭 사육농가에 깔짚으로 쓰는 톱밥, 왕겨 등 수분조절제를 공급함으로써 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뇨의 신속한 처리로 악취발생 감소와 해충구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농장 인증사업’에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축산업종사자 교육에서 축산분뇨 및 환경개선을 주제로 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포함시켜 축산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악취의 완전제거가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며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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