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새마을금고 제14대 박민용 이사장 당선
제40차 정기총회
부이사장 옥치규 당선
김규한 김상범 김영세 김주헌
박종권 이정숙 천경갑 이사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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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새마을금고 14대 이사장으로 박민용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고성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1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용 현 이사장이 신임이사장, 부이사장은 옥치규 씨, 이사는 김규한·김상범·김영세·김주헌·박종권·이정숙·천경갑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박민용 이사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자산순증은 물론 공제유효계약고, 내부적립율이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보였다”면서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회원들께 보답히며 아름다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제39기 당기순이익은 1억154만5천876원이었고, 법정적립금은 1천523만2천394원, 특별적립금과 임의적립금은 각각 1천15만4천588원, 출자배당금은 6천158만2천962원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익잉여금처분(안)에 대해 2019년도 결산 결과 적립율 45%와 출자배당 3%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월 9일까지 현금지급하고 이후 본인의 출자금에 원가된다.고성새마을금고는 이달 중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각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철회 회원이 중앙회장상, 최낙현·박계화 회원이 이사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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