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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김오현 현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가 지난 7일 고성축협 하나로마트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수임 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신임이사에 선임됐으며 정호용 이사는 고성군의원 당선으로 이사직을 사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하정만 김삼규 박재하 송무석 김만석 이사와 전정주 윤종경 감사는 유임됐다.
김오현 이사장은 “앞으로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고성교육이 글로벌명품교육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교육은 단시일 내에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학교 교사 행정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저소득층 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한양돈협회고성군지부(지부장 박권호)에서 인재육성기금 1천400만원을, 세송해양도장(대표 김만석)이 500만원,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현재 66억5천700여만원의 기금을 모금해 16억3천여만원을 지출하고 50억2천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 두고 있다. 소규모협동학교지원과 미국유학사전프로그램운영 영어말하기대회 개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을 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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