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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5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6.25한국전쟁 제61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 ��안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성재향군인회 박정연 전 여성회장이 보훈처장 표창을, 6.25참전국가유공자 고성군지회 박성지 사무국장, 대한무공수훈자회 고성군지회 조점용 사무구장, 고성군재향군인회 이호열 회원이 국회의원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상이군경회고성군지회 박용실,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성군지회 강유선, 전몰군경유족회 고성군지부 황길연, 광복회울산경남서부연합지회 김진만, 6.25참전경찰유공자회 방갑정, 6.25참전유공자회 고성군지회 진용섭, 대한무공수훈자회 고성군지회 서추성, 고성군재향군인회 김용기, 고엽제전우회 고성군지회 차신웅, 월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 고성군지회 백창헌씨는 각각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육군 제8358부대 제2대대 김경식 7중대장은 재향군인회장상을 받았다. 고성군재향군인회 구광진 회장은 “6.25전쟁은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전쟁”이라며 전쟁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단결해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참여자들은 안보 홍보영상물시청과 교육을 받은 후 6.25한국전쟁을 되돌아보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제2의 6.25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