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개천통합보건소 6월 착공
한방 ·물리치료실 등 들어 서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31일
통합운영에 따른 신축 공사가 오는6월 착공될 예정이다. 영오면 영산리 와 개천면 예성리에 있던 지소를 통합해 영오면 연당리995-3번지 일대 500여평부지에 영오.개천통합보건지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 총11억9천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스틸하우스의 철근조2층 건물로 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일반진료실, 치과실, 방사선실, 숙소등이 들어 선다. 군은 방문의료보건사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기초생활대상자와 어려운계층에 대해 앞으로 암검진사업이 체계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낙후된 보건기관의 시설개선으로 주민 의료서비스를 확보하고 의료보건기관을 통합운영함으로써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료환경의 선진화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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