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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가 내수면양식 대체어종으로 보급, 확산될 전망이다.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근제 위원장은 지난 19일 8명의 위원들과 함께 고성공룡철갑상어 영어조 법인(대표이사 공정임·하이면 봉원리 소재)을 방문, 철강상어 양식건립 현지 의정활동을 가졌다.
이날 철갑상어가 내수면양식 대체어종으로써의 개발 보급효과에 대한 분석과 양식장 지원현황 등에 대해 파악했다. 고성공룡철갑상어 영어조합법인은 8어가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설계 중인 철갑상어 양식장은 2천㎡ 규모로 도비 3천만원, 군비 5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 등 1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고성군 내에는 지난 2009년 도비 3천만원, 군비 5천만원, 자부담 3천346만4천원 등 총 1억1천346만4천을 들여 3천439㎡ 규모의 철갑상어 양식장이 건립돼 있는 상태다. 현재 이곳에서 철갑상어 18만미가 양식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횟감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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