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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 보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④-공룡 대교류관

“으악, 공룡이 나를 쫓아와요”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03일
ⓒ 고성신문

              



D-day 49일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같은 공룡. 위험천만한 공룡들을 공룡 세계엑스포에서 만나볼 있다.


 


4D(3차원 입체영상에 연출효과를 더한 ) 입체영상관을 통해 공룡 세계를 보다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체험해 있는 엑스포 주제관내의 영상관.


 


영상관은 ‘백악기로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호기심 많은 주인공 조와 로봇 엔조가 우연히 백악기 세계로 들어가 겪게 되는 스릴 넘치고 위험천만한 모험의 세계를 만끽할 있는 곳이다.


 


곳은 공룡 뿐만 아니라 백악기 시대를 살았던 다른 동물들도 함께 만나 있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여행이 것이다.


 


230 규모의 영상관은 모두 648석의 관람석이 갖추어져 있고 상영시간은 7~8분이다.


 


고성역사박물관 시간여행연구소에 호기심 많은 조와 엔조가 방문한다.


 


모두가 버린 조용한 , 비어있는 복도에 위치한 화장실 문틈으로 작은 소년과 로봇이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커다란 수조안에 정박해 있는 타임머신 앞의 잠수정을 타게 된다.


 


장면부터 예사롭지 않은 영상관에서의 모험은 잠수정을 타고 바닷속을 유영하면서 거대한 백악기 시대의 세계를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어디선가 갑작스레 익룡이 나타나 엔조를 낚아 가는가 하면 둥지 안의 익룡 새끼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하고, 땅이 꺼질듯한 진동을 울리며 티라노사우르가 나타나기도 한다.


 


조와 엔조는 무서워 도망치며 간신히 절벽 밑으로 피하면서 수풀이 우거진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곳에서 조와 엔조는 바나나를 먹으며 목이 새끼 공룡 브로토사우루스와 친하게 된다.


 


들은 어느 한적한 강가에서 신나고 즐겁게 놀게 된다. 그런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을 받게 되고 거대한 말벌 집을 밟는 바람에 말벌에게 쏘여 결국 처음에 타고 왔던 잠수정으로 몸을 피한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타고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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