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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은어가 되돌아 오는 생태하천 대독천

은어 2만마리 방류 생태어종의 보금자리로, 자연학습 체험장 조성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3월 25일
ⓒ 고성신문

고성읍 대독천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 나고 있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교)는 지난 24일 생태천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성읍 대독천에 은어치어 2

만마리를 방류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주 연어 2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이날 은어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노래교실, 고성읍여성소방대와 고성팔각회 고성사랑회 자스민로타리클럽 등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방류하고 대독천 주변 청소를 했다. 
치어 방류는 경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경대)의 무상분양으로 이루어졌다.



방류된 은어치어는 대독천 생태계 보존과 여름철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청정지역 고성읍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어는 상류 하천의 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소류성 민물고기이다. 연어처럼 회귀성 어족으로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입턱이 발달하여 돌이끼를 갉아먹고 15~30㎝로 성장한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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