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희생봉사의 날 지정해 실천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위원장 김두경)는 지난 11일 고성읍 찜이야기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갖고 매월1 자기성찰의 날, 솔선수범의 날, 희생봉사의날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회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두경 위원장은 “협의회 차원의 인원동원 등 대규모 캠페인성 활동은 지양하고 회원 개인별 작은 실천 또는 30명 내외 소수 그룹별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개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른 바른생활 실천의 날을 정해 놓고 하나씩 실천하는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성읍위원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살기의날'로 제정 선포함에 따라 회원들의 활동수칙을 제정했다. 고성읍 위원들은 “나 홀로 캠페인, 부모님께 전화하기, 같이 시간보내기,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 나들이 등 같이 시간 보내기, 인터넷 선플 달기, 건전한 여론형성 글쓰기, 기초질서 지키기, 학교주변 방범활동 등 바른생활을 실천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