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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 보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③-발굴체험관

“1억만년 전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22일
ⓒ 고성신문

D-day 56


 



 


1억만년 전의 신비를 직접 체험, 발굴할 수 있다면 정말 신날 것이다.


 


22500만년 전에 나타나 17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신비의 동물 공룡.


 


직접 발굴탐험단이 되어 화석이 되어버린 이 공룡의 비밀을 파헤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공룡엑스포 주행사장에 마련돼 있다.


 


540여 평의 공간에 발굴탐험 재현 세트장이 설치되고 환상적인 형광광물 체험관, 여러 종류의 공룡 체험, 사이버 공룡체험코너, 화석발굴 체험장 등이 마련된다.


 


화석발굴 체험장까지는 맨 먼저 출발! 발굴체험 코너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발굴 도구 등을 받아 발굴체험자동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어 형광광물이 빛을 내는 원리를 비롯, UV조명 시설이 된 형광광물실 등을 구경하고 볼풀체험장에서 공룡알 찾기와 공룡 OX퀴즈 대결, 공룡액자·모빌·장난감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사이버 공룡체험코너와 공룡시대 스튜디오에서 공룡, 진귀한 화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통과하게 된다.


 


이곳을 통과하고 나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두근두근 발굴체험’코너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 들어가면 먼저 특수 연출된 자욱하게 깔린 안개를 접하게 된다.


 


화석의 비밀과 공룡에 대한 신비로움을 더욱 자아낸다. 


 


이곳을 통과하고 나면 모래발굴체험장을 만나게 되는데 모래 속에 공룡골격화석을 숨겨 놓고 이를 발굴하게 된다.


 


또 공룡뼈발굴키를 깨어 그 속의 공룡뼈를 발굴, 조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았다.


 


이어 진품화석발굴체험장에는 바다 굴로 연출된 상어무덤 굴 속에서 상어이빨 등 진품화석들을 숨겨 놓고 발굴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두근두근 발굴체험’ 코너를 마치면 발굴단 수료증이 주어진다.


 


자신이 발굴한 화석을 액자에 넣어 가져 갈 수 있게 하고 자신이 발굴한 화석이 무엇인지 설명함으로써 교육효과도 높이게 된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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