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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취나물 지리적 추적표시 등록추진단 구성

하일면 취나물 생산농가생산자단체 결성 방안을 협의하고 지리적 표시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2월 25일
ⓒ 고성신문

등록 관련 업무협의체 구성, 명품 취나물 재배 및 유통 방안 등을 협의했다.
지난 23일 하일면 면사무소 2층회실에서 취나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생산

가 간담회가 개최 됐다. 취나물 지리적 표시제는 어떤 상품이 생산지의 기후·풍토 등 지리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특성 있는 품질이나 맛을 형성하고,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 지리적 명칭을 지적재산권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유통계 진군현  계장은 생산자단체 결성을 추진하고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 회원별 생산 계획서 작성, 품질 특성에 관한 자료취합 협조, 최종생산물의 품질특성, 주요 재배품종의 특성, 재배과정의 특성, 수확 후 관리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재배 적지로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취나물을 지리적 표시 등록하여 연고농산물로서 집중 육성하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한 지역 연고 농산물의 브랜드화에 의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판매로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일면 취나물 생산농가는 지난 2010년 12월 사업계획 확정 및 소요사업비를 확보하여 지난 2월 취나물 지리적 표시 등록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



지리적 표시 등록을 위한 용역업체를 3월중에 선정키로 하고 10월까지 용역 결과물을 취합해서 10월에 취나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 신청, 11월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을 완료 및 사후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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