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내에 8일 현재 총 300건의 농지전용허가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지에 집을 거나 공장건립 등의 목적으로 농지전용허가를 냈다. 또 10월 14일까지 총 365건에 대해 건축물이나 토지분할 등의 목적으로 개발행위허가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전용허가 중에는 K업체에서 공장을 지을 목적으로 농지전용허가를 받았다. 개발행위허가 중에는 구만면 최모씨가 토지변경을 위해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현재 망림~무선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6건에 대해 농지에 집을 짓거나 공장을 건립 등을 할 수 있도록 농지전용 허가를 검토하고 있다. 또 개천면 청광리에 단독주택 등 17건에 대해서는 지목변경 등의 개발행위허가와 동부농업협동조합 등 6건에 대해 개발행위준공 허가를 협의 중이다. 이밖에도 고성읍 이당리 대독지구 상습지 개선사업의 자재야적장을 타용도일시사용허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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