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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고성딸기 맛보세요”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25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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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하우스에서 재배된 딸기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11일 거류면 당동리의 한 비닐하우스. 성재종씨(39) 부부가 탐스럽고 맛깔스런 딸기를 수확하느라 손길이 분주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모양이 길고 단맛이 좋은 ‘장희’ 품종. 지난해 11월초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가 오는 5~6월까지 인근 도시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하우스 딸기의 가격은 현재 도매가격(1.5㎏ 기준)으로 1만원~12천원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0% 가량 비싸다. 그래서인지 높은 가격만큼이나 성씨 부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성씨는 “딸기 주생산지인 진주와 사천 등지에서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해 가격이 치솟았다”며 “이번 설을 넘기면서 가격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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