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5 12:49: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농수산

잎집무늬마름병 발생 농민 긴장

영오 개천 회화 등 일부단지서 발생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8월 20일

벼멸구, 삼산 하일 등 해안지역 중심


 


고성읍 들녘에 잎집무늬마름병이 발생해 농민들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벼 멸구가 발생한 곳은 현재 삼산,

일, 하이, 회화, 동해 등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먹노린재와 나방류, 잎집무늬마름병이 영오, 개천, 회화 등 일부 단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반드시 천연약제를 이용 볏대 아랫부분까지 약액이 묻도록 충분한 양을 정밀 살포하고, 단지별 병해충 예찰 및 현지지도를 강화, 발생동향 보고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먹노린재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하급수로 늘어나게 되며 올해는 이앙 후기부터 계속 늘어나고 있어 양파즙액 250배 등 다양한 방제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흰잎마름병에 대해서는 황토유황, 크린가드(친환경유기농자재), 보르스타 등 약재로 방제를 실시해 흰잎마름병은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천연 약재를 구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방제 대처방안을 세워 나가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8월 2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