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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입시전망과 대책에 대한 종로학원강사초청 입시설명회가 지난 23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강당 서 개최됐다. 설명회에 앞서 이학렬 고성군수는 “대한민국 제1의 보육·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해야 된다”며 학생들에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종로학원 학평 기획팀 박중서 차장(종로학원 및 EBS 강사)이 2011년 대학 입학 전형 일정과 특징, 2011년 모집 시기별 주요사항점검, 2011년도 모집 시기별 지원 전략과 대학별고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중서 차장은 “2011년도 입시에서는 지난해 대비 약 6천명의 재학생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수생들도 올해 시험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2011년도 수시비중이 확대 돼 수시 이월 인원 비율은 서울대가 가장 낮고,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 인문계열은 이월 인원이 가장 적고, 자연계열은 의학계열 중복 합격자 이동이 있다”며 이월인원이 많은 관심대학의 모집 단위는 평소에 메모해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대상으로 입시전략 기획 및 1:1 전문 컨설팅 자리로 마련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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